μ—°μ–΄μ˜ λ‹€μ‹œλ³΄λŠ” μ˜μ–΄ (19) give -

자, 다시 진도 빼는 속도를 높여야겠습니다. 얼렁 기본동사와 전치사를 익힌 후 반복적인 연습을 해야하니까요. 이번엔 give 되겠습니다. ‘give = 주다’로 해석해도 큰 무리가 없는 상황이지만 좀 더 본질적인 내용을 익히도록 합시다. 마친 구글에서 좋은 그림이 하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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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고 “역시나 ‘주다’ 맞네”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 그림을 캡쳐해온 이유는 바로 적정한 화살표가 그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give에는 내게서 떠나보내는 뉘앙스도 내포해 있는데, 많은 경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깔려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쨌든 나의 의지에 따른 행동인 점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쨌거나 give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이전 grammar 부분에서 예문으로 들었지만 give는 두 대상 사이에서 작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본적으로 기둥 두 개 박아두고 연결하는 동사라는 점 상기해 주십시오. 그리고 궁합이 잘 맞는 전치사로는 대표적으로 to가 있겠습니다. 다른 한 쪽 기둥이 서 있지 않은 경우 give는 그 영향력을 외부로 발산만 하게되고 그 영향력을 to를 통해 끌고와 연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Give it to me. 처럼 말이죠. 하지만 for도 꽤 많이 쓰는 도우미란 점 알면 좋겠습니다. 자, give에 대한 네이버 예문을 가볍게 훑어볼까요?

(1) Give your mother the letter. (2) Give the letter to your mother. (3) How much will you give me for the car? : ‘for’를 쓴 이유를 아시겠나요? https://steemit.com/kr/@jack8831/3-for <- for를 참고해 주십시오. (4) I gave $100 for the lot. (5) Give me a call : 전화해

재미있는 표현 하나 되짚고 넘어갈까요? 바로 give up입니다. 여기서 give는 내게서 보내버리는, 손을 놔 버리는 의미가 있습니다. 글쎄요, up을 함께 써준 이유는 up이 보다 (수준) 높은 상황, 어려운 상황을 의미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내가 풀 수 없는 상황, 내 손에선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을 밖으로(높은 영역으로) 밀쳐버리는거지요.

이런 상황을 give out으로 표현하지 않은 것은 out의 뜻이 외부로 발산하려는 give와 합쳐져 다른 표현을 나타내기 때문인 듯 합니다. out도 외부로 뿌려대는 의미가 있다보니 give와 섞여서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밖으로 발산해버리는 상황을 연출하니까요. give out은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밖으로 배출해버리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제 추석연휴가 있는 새로운 주가 시작되려 합니다. 추석전이다 보니 저도 무척 바쁜 상황이네요. 좀 한가해진다 싶을 때 속도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 그래도 그 때까지는 하루 한편이라고 꼬박 연재를 하도록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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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μ–΄μ˜ λ‹€μ‹œλ³΄λŠ” μ˜μ–΄ (18) Grammar - μ˜μ–΄λŠ” 관계지ν–₯적 언어이닀!

다시 ‘고노무섀키’씨(이하 일본 ‘고’씨) 좀 언급해 볼까 합니다. 첫 단추를 잘 못 꿰신 ‘고’씨 덕분에 여지껏 이 개고생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대체 고씨의 ‘첫 단추’는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영어라는 언어 구조를 조각 조각 내버린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에 대한 파악부터 잘 못 되었다는 얘기죠.

자, 학창시절에 배운 영어 문법론을 한 번 되짚어봅시다. 주어, 동사, 목적어… 그러다가 목적어가 다시 세분화 됩니다. 직접목적어, 간접목적어… 그러더니 목적어를 부연설명하기 위한 목적보어라는 것까지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미국 엄마들은 주어부터 목적보어까지 다 알아야 아이가 옹알이를 할 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나봅니다.

왜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법 설명이 지속되었을까요? 바로 첫단추를 잘 못 끼웠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통찰이 부족한 상황에 한 두가지 눈에 보인 현상을 원칙으로 만들어가다보니 빈 자리를 계속 메워가게 된 것입니다. 자꾸 합당한 설명이 부족해지면서 새로운 문법 용어를 만들며 메우기에 급급했겠지요. 이게 화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살짝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중국어는 기저에 존재와 행동의 순서를 따르는 규칙이 깔려 있습니다. ‘밥 먹으러 가자’가 아니라 ‘가서 밥먹자’라고 말합니다. 뭐.. 이를 테면 그렇다는거죠.

그렇다면 영어는 대체 어떤 구조를 기본으로 합니까?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전 언어학자도 아닙니다. 그냥.. 한 5분간 째려보고 내린 결론입니다만, 바로 영어는 관계 지향적인 성격을 내포한다는 점입니다. 뭐랑 뭐가 관계합니까? 바로 주체와 객체입니다. 딱히 적당한 용어가 없어서..주체/객체란 용어를 따오긴 했는데, 좀 더 상세히 말씀드리자면 외부로 힘과 영향력을 발산해가는 쪽과 외부로부터 힘이나 영향력을 수렴하는, 또는 노출되어 있는 대상을 구별하고 그 관계를 설정해 나가는 형식이 잘 구성되어 있는게 바로 영어란 언어가 아닐까 합니다. 헌데 이런 관계가 자주 눈에 띄다 보니 능동태니 수동태니 하는 고씨의 문법론도 탄생했을겁니다. 그럼 고씨의 능동태 수동태를 한 번 얘기해 볼까요?

고씨가 능동형 문장을 이해하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주어가 있습니다. 주어가 어떤 행동을 합니다. 동사가 오겠네요. 근데 그 행동에는 어떤 대상이 있곤 합니다. 그래서 그 대상을 행동의 목적이 된다하여 목적어라 이름 붙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예를 들어 ‘주다’라는 동사에 따른 대상으로서 어떤 것은 직접적인 대상(예: 연필)이 되고, 어떤 것은 간접(?)적인 대상(예: 친구)이 됩니다. 그래서 각각 직접목적어와 간접목적어라 이름을 붙입니다. 근데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넘의 to라는 전치사가 어떨 때는 붙어, 어떨 때는 안 붙더랍니다. 젠장.. 규칙을 좀 찾아봐야 겠습니다. 마침내 give라는 동사에 대해 다음과 같은 규칙을 발견하였습니다.

(1) 주어 + give +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 : I give her a pencil. (2) 주어 + give + 직접목적어 + to + 간접목적어 : I give a pencil to her.

뭐.. 이유는 잘 모릅니다. 그냥 그렇게 쓰니까 공식만 잘 찾아내면 된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그리고 give와 비슷한 성격을 동사들이 보이길래, 그냥 한데 묶어서 ‘수여동사’라는 걸쭉한 이름을 붙여줍니다. 근데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I give her a pencil.외에도 다른 스타일이 있던 것입니다.

(1) I give her a pencil. (2) She is given a pencil by me.

그리고 멋지게 한 컷 더 마무리 합니다. by me 이하는 생략하기도 하더라.. 하고는 She is given a pencil (by me). 이 얼마나 깔끔합니까? 음.. 그러니까 고노무섀키씨군요. 나쁜넘..

이제 다시 원론적인 상황으로 돌아가봅시다. 뭐, 언어란게 어떻게 규칙이 생겼는지 알 수는 없으니 우리가 한 번 일반적인 규칙론을 정한다 생각하고 시작하죠. 먼저, 주요 단어들은 크게 두 가지 상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주체 (2) 객체

다행히 대부분의 단어들은 표면적으로 주체/객체 구별하지 않고 같은 스펠링으로 처리합니다. 예를 들어 apple의 (1)주체/(2)객체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pple (2) apple

이게 뭔 소립니까? 그냥 같다는 겁니다. 구별 안하겠다는거죠. 그냥 문장 안에서 그 성격으로만 판별하겠다는 겁니다. 반면에, 나/너/그/그녀/그들 등은 구별을 좀 하겠다고 합니다. 각각 주체/객체 표현은 다음과 같겠습니다.

(1) I / me (2) you / you (3) he / him (4) she / her (5) they / them

아직도 우측의 me, you, him, her, them을 보면 ‘목적격’이 떠오르십니까? 그리고 그 앞에 달라붙어 있을 ‘동사’가 아른거리나요? 다 잊어버리시고, 제가 여러분께 바라는 바는 왼쪽과 오른쪽을 대등한 관계로 보자는 겁니다. I 와 ME 는 그냥 성격이 좀 다를 뿐 대등한 관계입니다. 둘 다 ‘나’인거죠. 다만 ‘나’를 주체적으로 쓰면 I, 객체적으로 쓰면 ME일 뿐입니다. 바꿔 말하면, ‘나’라는 존재가 외부로 영향력을 뻗고 있으면 I를 골라쓰고, 반대로 외부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으면 ME를 골라쓸 뿐입니다. 날씨가 더우면 반바지 입고, 추우면 긴바지 입을 뿐입니다. 다 같은 바지일 뿐이에요.

자, 그럼 이렇게 주체/객체 단어를 왜 얘기한걸까요? 어떤 분들은 전치사를 공부하면서 눈치채셨겠지만 영어는 두 대상이 관계를 이룰 때 그 관계가 어느쪽 방향으로 진행되는지, 그 관계가 아주 찐득한지 아니면 약한지 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여기서 영어의 기본적인 원칙 한 가지를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칙2)라고 할까요?

(원칙2) 주체와 객체를 각각 먼저 설정하고나서 그 관계를 잇는다.(순서 상관 없음)

비유하자면, 양쪽에 전봇대 기둥 두 개 박고나서 전선 연결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야 전기가 흐를 수 있다고 보는거죠. 자, 그럼 다음 설명을 쭉 눈으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양쪽에 전봇대 두 개를 박아봅시다. (2) I ……………. she : 전봇대 두 개를 박았습니다. 헌데, 우린 주체와 객체를 박으려합니다. I 에서부터 작용이 시작되는 문장형태를 만들어 보려하니.. 우선 뒤에 있는 she를 객체형으로 바꿔봅시다. (3) I ……………. her : 짜잔~ 주체와 객체로 역할이 다른 전봇대 두 개를 박았습니다. 이 상태가 되면 이미 전기는 흐를 수 있습니다. 물론 ‘전기가 흐른다’는 것은 어떤 역할이나 작용을 한다는 것의 비유적 표현입니다. 이게 ‘준다’는 내용이면? 바로 Give로 바꿔줄 수 있겠군요. (give를 ‘준다’가 아닌 다른뜻으로 배우는 것은 나중에) (4) I … give … her : 두 전봇대를 완성하니 그 사이에 작용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다만 give라는 작용을 원했기에 give를 넣어두었을 뿐입니다. 비유하자면 전기는 이미 이때부터 흐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디서 어디까지? 왼쪽 전봇대부터 오른쪽 전봇대까지… give라는 전선이 있으니까요. (5) 전기가 흐른다는 것은 이미 문장 내에서 작용은 끝났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우린 give라는 전선을 타고 있는 것을 좀 더 알고자 합니다. 그럼 그걸 그냥 바꿔주고 문장 뒤에 붙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영어에서는 그닥 중요하지 않은 걸 뒤에 주렁주렁 늘어놓는 습관이 있거든요. (6) I… give.. her … a pencil. : I와 her이란 두 전봇대가 완성되어 give라는 작용이 일어나고, 그 작용에 대한 부가적 내용으로서 a pencil을 문장 뒤로 붙여 두었을 뿐입니다.

자, 그럼 이 문장을 다시 훑어볼까요? I give her a pencil. 아직도 주어 + 동사 + 간적목적어 + 직접목적어 가 떠오르십니까? 아니면 두 대상 사이에 어떤 작용이 일어나고, 그 작용이 일어나는 흐름에 맞춰 보다 세부적인 대상물을 그냥 좀 더 써둔 것으로 보이나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원칙을 기억하시겠습니까? 자, 어쨌든, 이번엔 위 문장을 살짝 한 번 비틀어 볼까요?

(1) I …… : 한 세트로 작용할 두 전봇대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한쪽 전봇대만 있군요. (2) I … give … : I는 영향력을 외부로 영향력을 발산하려 합니다. 그리고 좀 더 구체적인 영향은 give란 행위이고요. (3) I … give … a pencil … : give란 영향력을 발산하는데 좀 더 부가적인 내용을 살펴보니 a pencil이 걸쳐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 영향력을 어디까지 지속시킬지 그 대상은 없습니다. (4) I … give …a pencil… to .. : 계속 특정한 대상 없이 발산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to를 이용하여 이 힘을 어느 한쪽으로 쭈~욱 끌고 가려 합니다. (4) I … give … a pencil… to … her. : 마침내 그 대상, 즉 영향력을 주고 받을 나머지 전봇대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게 찾았죠? 그 전에 a pencil이란 세부 내용도 파악해 버렸고, to라는 전치사까지 끌여들여 그 힘을 끌고 나왔습니다.

자, 이제 이 문장을 다시 한 번 훑어볼까요? I give a pencil to her. 아직도 주어 + 동사 + 직접목적어 + 전치사(to) + 간접목적어.. 라는 공식으로 보이십니까? 아니면 두 전봇대가 좀 늦게 세워져서 그 사이에 세부내용이 먼저 파악되고 마침내 대상물을 찾은 다소 안타까운 문장으로 보이십니까?

이런 방식이 좀 조잡해보일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전 이 방식으로 이런저런 문법적 내용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문법 규칙이 많아지는게 아니라 줄어드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그렇다면.. 특수해가 아닌 일반해를, 어딘가 구멍난 설명이 아니라 그런대로 다 적용할만한 보편적인 언어적 습관을 파악했다고 해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닐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이런 흐름, 이런 구조를 익숙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수동태/능동태, 무슨 사역동사 수여동사 .. 등등의 쓰잘떼기 없는 문법적 지식들을 많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문장을 심플하고 직접적으로 이해하며 받아들일 수 있고, 반대로 더 쉽고 빠르게 문장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적어도 제 경험으로는 그랬습니다. ^^

여러분의 보팅은 연어에겐 힘이, KR 카테고리엔 활성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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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Effect Story - 1992 Los Angeles riots made the Korea Wave! 1992λ…„ LA 폭동이 ν•œλ₯˜ 쑰성에 영ν–₯을 λΌμΉ˜λ‹€!

(From now, All photos are Captured by Google.com)

Have you ever heard about the Korean Wave? Not yet? Then.. how about the ‘Psy’, who is one of the most popular singers in the world? 한류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지? 아직 못 들어보셨다고? 그렇담.. 싸이는 아시겠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 중 한명이니 말이다.

Korean Wave is a kind of neologism about global popularity of Korean culture. From K-dramas to K-pop, the Korean Wave is already widespread. You can just knock on the door and ask your daughter, “Sweety~ what are you doing?” She would answer “Mom, I’m listening to Exo’s new songs now~” 한류는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인기 있는 한국 문화에 대한 신조어다. 한국 드라마에서 가요에 이르기까지, 한류는 이미 널리 퍼져있다. 그저 딸의 방을 노크하고 한 번 물어보길 바란다. “아가야~ 지금 뭐하니?” 아마도 “엄마, 전 지금 엑소의 신곡을 듣고 있는 중이에요”라는 대답이 올 수도 있다.

What do you think this new wave starting from a tiny country in Asia? Well.. I think it was from an accident, the Los Angeles riots in 1992. I’m sure it’s absolutely an important factor for making it. (Believe It Or Not) 대체 어떻게 아시아의 작은 한 나라에서 이런 물결이 일 수 있었다고 생각되는가? 글쎄.. 난 이게 우연한 일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바로 1992년에 있었던 LA 대폭동 말이다. 난 이게 이런 흐름이 생기게 된 중요한 요소중 한 가지라고 확신할 수 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

The 1992 Los Angeles riots was started in South Central area in LA and spread out, especially into Korean-town. Historically there were so many Korean-Americans lived in, and they coudln’t help avoiding big damages at that time. Most second generation Korean-Americans just thought themselves a member of society with Caucasian until the riots began. 1992년의 LA폭동은 사우스센트럴 지역에서 발발하여 널리, 특히 코리아 타운으로, 퍼져나갔다. 역사적으로 그곳엔 많은 한국 교포들이 살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그들은 당시 큰 피해를 피할 수 없었다. 그러한 폭동이 발발하기 전까지 대부분의 교포2세들은 자신들을 백인사회의 일부쯤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People sometimes called them ‘Banana coved with yellow peel’, means ‘Yellow race outside, Caucasian inside’. It was a sort of funny metaphor about their mind. But the situation was changed seriously. No one helped them, and most police officiers just let the riots go. As a result Korean-Americans lost their properties, stores, houses, and most of all, their pride. 사람들은 이들을 겉은 노랗지만 속은 하얗다(피부는 동양인이나 생각은 백인과 같은) 는 뜻에서 ‘노란껍질에 싸인 바나나’라고 부르곤 했다. 아마도 그들의 마인드에 대한 우스개스러운 비유인 셈이다. 어쨌거나 사태는 심각하게 변해갔다. 아무도 그들을 도와주지 않았고, 심지어 경찰관들은 그저 폭동이 지속되도로 지켜만 볼 뿐이었다. 그 결과로 한국 교포들은 재산과 상점, 집은 물론, 특히나, 자존심까지 잃고 말았다.

At that time, a new idol group ‘Seotaiji and Boys’, a successful Hip-Hop pioneer in Korea began to guide how to conflate Hip-Hop rythem with Korean lyrics. It made for the second generation Korean-Americans musicians to have new chance to go into new music market in Korea, the homeland of their parents! 바로 그 당시, 새로운 아이돌 ‘서태지와 아이들’이 한국에서 힙합을 개척하고 있었다. 이들은 힙합의 리듬에 한국어 가사를 어떻게 접목해야 하는지 길을 제시하였다. 이들의 활동이 미 교포 2세 음악가들에게 새로이 한국 음악시장으로 뛰어들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었다. 바로 그들 부모의 고향 말이다!

After then, Korean music market absorbed the American music directly. Now, Many famous music agencies like JYP, YG family and so on.. always share their creative songs with fans in the world. 그 후로, 한국 음악은 미국 음악을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지금은 JYP나 YG패밀리 같은 유명 기획사들이 세계 도처의 팬들과 창의적인 노래들을 함께 나누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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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μ–΄μ˜ λ‹€μ‹œλ³΄λŠ” μ˜μ–΄ (17) make - μ™„μ„±ν•΄ λ‚΄λŠ”, μ™„κ²° μ§“λŠ”, 꽉 μ±„μ›Œλ‚΄λŠ” make

make는 기본동사 무리에서도 갑중갑 되겠습니다. 우리는 학창시절에 ‘만들다’라는 해석을 필두로, 뭘 시키네 어쩌네 하는 ‘사역동사’까지 엄청난 양의 뜻을 외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영어 문장에 make를 뽑아 쓸 수 있는건 ‘만들다’ 하나 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make를 ‘만들다’라는 뜻으로 1:1 관계를 짓게 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제 ‘만들다’는 머릿속에서 좀 지워버리도록 할까요?

제가 make를 5분간 째려보며 추출해 본 본질은 뭔가를 ‘완성해 나가는, 이루어내는, 완결짓는, 채워내는’ 뜻이었습니다. 사역동사? 누구에게 뭘 시킨다고 해석하지 마시고, 누군가를 통해서 이루어낸다고 바꿔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이렇게 말이죠

(옛 방식) 내가 너에게 ~ 하라고 시킨다 (새 방식) 내가 너를 통해 ~ 하는 것을 완성해 낸다

본질을 무시한 채 무난한 번역에만 매달리다보니 make의 뜻이 급작스럽게 점프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하지만 본질을 파악하고 일반해를 잡아내면 여타 응용되는 내용을 부드럽게 연장시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말이죠

(옛 방식) - (1) 만들다 (2) ~하게끔 시키다 때로는 전혀 다른 단어 같습니다. (새 방식) (1) 완성시키다 (2) ~를 통해 완성시키다 문장 중간에 대상만 집어 넣으면 그 대상을 통해 완성하고자 했던 것을 이루어 냅니다.

자, 이제 영어 문장으로 확인해 봅시다. 너무 세세한 뜻풀이를 생각하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make의 의미만 되뇌이면서 빠른 속도로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make란 동사가 들어가서 어떤 상태를 이루고 완성해내려는 느낌만 받을 수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make와 완결짓고자 하는 내용 사이에 어떤 대상이 끼어 있으면, 그냥 그 대상을 통해서 원하는 바를 완성하려나 보다.. 하고 편하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사실 우린 make의 뜻을 너무 많이 외우다 보니 문장에 make만 들어가면 어떤 뜻을 썼다 고민하게 됩니다. 일종의 트라우마일까요?

(1) He makes a table : ‘만들다’ 보다는 책상을 완성해 나간다, 완성해 냈다고 느끼면 좋겠습니다. (2) She made coffee for us (3) The news made him very happy :

이 (3)번 문장을 편하게 받아들일 때까지 눈으로 반복해서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주어가 사람이 아니다보니 좀 어색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뉴스가 하고자 하는 것, 완결해 보고자 하는게 어떤 상황입니까? 바로 happy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걸 him을 통해 이루어내려 합니다(happy를 이루어 내는 과정에 him이 걸쳐 있군요)

직접 목적어니 간접 목적어니 이런거 따지지 마시고, 그냥 최종 완결은 happy인데 그 과정에 him이 있구나.. 마치 X-ray 광선을 쏘는데 him을 관통해 happy로 나아간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그럼 him이 happy해지겠습니까? 안 happy해지겠습니까? him은 happy한 과정에 서있으므로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그게 바로 him이 happy해진다는 영어식 표현이겠지요. 우린 언제나 영어는 써있는 순서대로 받아들이도록 합시다.

(4) She always makes me laugh make가 최종적으로 해내려는 것은 laugh(웃는 상황)입니다. 그 사이에 me를 끼워 넣었습니다. 결국 me가 그 영향을 받겠네요. (5) I made him my assistant 내가 made하려고 했던 것은 my assistant(조수)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him을 끼워 넣었습니다. 최종적으로 my assistant를 made하려는 과정에 있는 him이 엮일 것입니다. (6) 5 and 7 make 12 : 5와 7이 12를 완성해냅니다. (5와 7을 더하면 12)

자, make를 대할때 우리가 핵심으로 생각해야 할게 무엇이었던가요? 네, make는 뭔가를 완성해 내고, 완결지으려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뉘앙스 상으로는.. make하기 전에 어떤 계획이나 완성품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작정 뭔가 하고 나서 완성했다고 하는게 아니라.. 마치 조각가가 커다란 돌에 손을 대기 시작할 때 이미 머릿속에 작품을 그려 놨듯이 말입니다. 그래서 화장하는 것을 make up이라 표현하는걸까요? 여성분들은 화장하기 전에 어떤 화장을 할지 머릿속에 그려놓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흠흠)

어쨌거나, 마지막으로 문법적이 부분만 좀 부연 설명을 하자면.. 우선 ‘사역동사에는 동사원형을 쓴다’라고 하는 전혀 납득 되지도 않는 이상한 설명을 잊어버리도록 합시다. 대신 이렇게 생각해 보죠. 예전에 전치사는 일종의 접착제 역할을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접착제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겠죠. 하지만 어떤 단어들끼리는 강력하게 영향력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럴땐 굳이 접착제가 필요하지 않구요. 자석처럼 서로를 끌어당길 수 있는데 굳이 접착제가 필요할까요? 다만 우리는 어떤 단어와 단어가 그런 작용을 하는지는 잘 모르니 대략적인 원칙은 알고 있어야 할 겁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문법적 지식으로만 익히면 안되겠죠?

자, make가 사역동사라는데.. 그런거 싹 잊어버리시고.. 일단, make는 무언가를 완성해 내는 과정에 강한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꽤 강렬한 동사지요. X-ray나 프레스 기계같은.. 그러다보니 최종적인 행동을 표현하는 동사에 딱히 접착제(전치사)는 필요 없을겁니다. 예를 들자면..

(1) make her to cry (X) (2) make her cry(0)

그냥 중간에 끼어있는 her을 빼고 느낌을 살려보자면.. make - 강렬하게 힘이 작용하고 있음 - cry 이런 원리가 되겠습니다. 결론은, 단어끼리 강력히 영향을 주고 받을 땐(또는 강력한 힘을 한쪽으로 쏟아 붓고 있을땐) 접착제(전치사)가 필요없더라.. 입니다.

여러분의 보팅은 연어에겐 힘이, Kr엔 활성화를 위한 엔돌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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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μ–΄μ˜ 단상 - 피라미λ₯Ό λΆ™μž‘μ„ 수 μžˆλŠ” μš”μ†ŒλŠ” ? - @morning λ‹˜μ˜ κΈ€ ν•œ νŽΈ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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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GDP $30,000 고지를 넘는 것 만큼이나 고군분투 중인 우리 kr 멤버분들의 글을 하나씩 읽어가는 재미에 빠졌다. 오늘은 @morning님의 글을 읽어보다 감동 먹은바 있어 짬을 내어 좀 끄적여볼까 한다.

https://steemit.com/kr/@morning/55qn47 시간 되시면 위 글 한 번 읽어주시고..

kr에 참으로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매우 전략적이면서도 유용하며 커뮤니티에 대한 배려와 발전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으니 말이다. (@morning님의 글을 읽다 보면 그런 요소들을 적절히 잘 버무려 놓았다는 생각이 팍팍 든다)

Captured by Google. From K-drama ‘Reply 1988’

요 한 컷 포스터는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생각되는 ‘응답하라 1988’의 한 장면이다. 이 드라마의 잔잔한 반향이 해외 한류팬들에게 얼마나 컸는지 아시는지? 한 편의 프로그램으로서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덕이겠지만, 적어도 난 스팀잇의 성패가 결국 1988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컨텐츠가 곳곳에 스며들고, 여러 사람의 공감과 지지 속에 뿌리를 내려갈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를 이곳 스팀잇에 인도(?)해주신 선무님이 기대하는 역할 중 하나도 그런것이 아닐까 싶다. 나 또한 양양이란 친구를 그렇게 꼬드겨(?) 온 셈이니까.

https://steemit.com/art/@yangyang/my-nature-world-pervious-chapter 이 양양이라는 친구가 마침내 어제 사고를 치고 말았다. 사실 cn 커뮤니티의 중국인 친구들도 kr처럼 고군분투 중이긴 마찬가지이다. 영어권 기반이 아닌 멤버들이 보여주는 역량은 아직 매우 한정적이다. 그렇다고 떼로 단합해서 뭔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런 속에서 좌충우돌 어렵사리 스팀잇 시스템을 익혀가며 한발자욱씩 자신만의 색채가 담긴 컨텐츠를 쌓아가고 있던 와중에 ‘인정을 받았다’고 할만한 평가를 얻어낸 것이다. 어쩌면 스팀잇의 마력은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morning님의 통찰은 정확하다고 본다. 지금은 무시할만한 피라미 투성이겠지만, 많은 미래의 고래들이 피라미에서 나올 것이다. 양양에게 스팀잇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기록해 오던 내용이다. 결국 장기적으로 컨텐츠 생산 능력이 고래의 길을 가느냐 피라미로 남느냐를 결정할 것이라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양양이 보여주는 결과를 눈여겨 보고 있다. 양양의 결과는 곧 보팅에 의한 평가의 결과이고, 이는 곧 스팀잇 사용자들이 집단적으로 원하고 있는 바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내가 스팀잇을 처음 접해보고 본능적으로 느낀 영역도 다르지 않다. 씨앗이 날아가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곳은 분명히 있다. 현재 베타버전에서 발돋음 중인 스팀잇에서 뿌리를 내려야 할 대지는 어디인가?

이미 시스템 상에는 보상과 교류에 대한 기본적인 베이스가 깔려 있다. 태생적으로 이기적이면서 동시에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발전적인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말이다. 여기에 불을 지필 수 있는 것은 결국 세 가지 요소가 아닐까 한다.

(1) 유용한 정보 (2) 공감 (3) 사람 냄새

어쩌면 (3) 사람 냄새는 지극히 감상적인 평일 수 있다. 하지만 사람 냄새 나는 컨텐츠는 아름다운 꽃씨를 뿌리는 것과 같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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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on’을 설명하게 되었네요. 상용구에 on을 워낙 많이 쓰므로 우리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겠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문장을 만들 때 on을 맘대로 꺼내 쓰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on이 들어간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것입니다. on이 지니고 있는 본질적인 의미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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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위 그림과 같이 접착제 역할이라고 보면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안정되고 지지 기반이 있는 것이 (중력 방향에서) 아래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많은 상용구가 안정된 무언가를 밑에 지지한 채 형성되어 있는 상태를 차용합니다. 우리는 이런식의 주요 상용구를 ‘숙어’라는 공식에서 탈피해 머릿속에 기억해 놓아야 겠습니다.

한 가지 on에 대해 더 언급하자면, on은 딱 붙게 만드는 접착제 역할을 하므로 그 지지대가 꼭 바닥이어야 하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물리적으로 꼭 붙는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어떤 현상이 면이나 점으로 된 접면, 접점을 통해 형성된다면 여기에 on을 써도 하등의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게 on screen이 되겠습니다. 어떤 영상이 on screen, 즉 스크린에 딱 붙어서 나온다고 표현하는 것이 영어권 친구들의 방식입니다. 첨엔 좀 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러한 표현은 참으로 절묘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자, 우선 쓸데없이 뜻풀이만 나열해 놓은 네이버 사전을 통해 on을 훑어볼 까요? on을 보면 즉시 딱 붙어 있는 상황, 지지되어 있는 상황, 기반이 되어 있는 상황 등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1) a picture on a wall : 그림과 벽 사이에 on이 들어가 접착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 the diagram on page 5 : 도표가 5번째 페이지에 딱 붙어 있습니다. 전형적인 영어식 표현이겠죠. (3) She was standing on one foot : 그녀가 서있는데, 한 발이 기반이 되어 있습니다. (4) He was on the plane from New York : 좀 더 추상적인 상황을 언급하고 있군요. ‘in’을 써도 한국식으로 해석은 비슷해 지겠지만 ‘on’을 사용한 것은 다른 뉘앙스를 남기기 위해서겠죠?

여기까지는 비교적 물리적, 시각적으로 해석하기 쉬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제 부터는 상용구에 해당되는 내용들입니다. 눈여겨 봅시다.

(5) He came on Sunday : ‘요일엔 on’을 쓴다.. 라고 반강제로 익혔던 내용입니다 (6) on your birthday (7) On arriving home, …. : ‘~하자 마자’라고 억지스럽게 외웠던 상용구입니다. 우린 그냥 ‘딱 붙게 되어’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 하네요. ‘집에 도착해 딱 붙자마자’.. 이런 어감만으로도 문장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8) Have you got any money on you? : 네게 딱 붙어 있을 돈 = 네 돈, 너한테 있는 돈 (‘with’도 될 법한 표현입니다) (9) Whose side are you on? : 너 누구한테 딱 붙어있냐? 누구 편이냐? (10) a town on the coast : 해안가에 붙어 있는(접해 있는) 도시

그 다음은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지만, 우리가 먼저 만들긴 쉽지 않은 표현들입니다. 하지만 차ㅏ 익숙해지면 분명 이러한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11) You an get me on 010-1111-2222 : get에 대한 본질 기억나시나요? (12) The game is still on : on 뒤에 구체적인 것은 없지만 뭔가 기반되는 상황위에 경기는 여전히 존재하군요. 경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의미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우리가 많이 쓰는 표현 ‘What’s going on?’ 도 같은 맥락입니다. ‘뭔 일이 계속되고 있는거냐?, 뭔 일 났어?’

정리하자면, on의 본뜻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상용구 부분에 대해서는.. on을 먼저 써서 문장 만들기가 처음엔 어색할 수 있습니다. 근데 자꾸 ‘딱 붙여서..’ ‘기반이 되는 상황 위에서..’ 라는 뜻을 자꾸 되뇌이다 보면 영어식 표현이 팍 떠오를 때가 있을 겁니다. 왜냐구요? 앞으로 기본 전치사 10개 정도가 다 정리되면 제가 지속적인 반복 테스트를 통해 순간적으로 10여개 중 어떤 전치사를 골라잡나..하는 연습을 계속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1초 사이에 머릿속에서 10여개 리스트를 돌려보다 보면 순간 on을 골라잡게 되실거니까요. ㅎ

여러분의 보팅은 연어에겐 힘이, Kr 그룹엔 파워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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