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ed to Korean ] [Original] Is Steemit a kind of Ponzi Scheme or not?
최근 스팀잇 시스템이 폰지인지 아닌지가 핫이슈 중 하나이다. 음.. 아냐..아냐..아냐.. 이건 곧 유일한 핫이슈가 될 수밖에 없을거다. 왜냐하면 스팀잇이야 말로 페이스북 다음, 아니.. 페이스북을 넘어설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내게 “스팀잇에 대한 네 의견은 어떠하신지?”하고 묻는다면 난 확고히 대답할 수 있다 “걱정들 마시고, 그냥 함께 즐겨보자구!”
그렇다면, 난 대체 어찌 그런 판단을 내릴 수 있었을까? 솔로몬 왕 같은 컨설턴트라도 있단 말인까? (물론 아니다) 폰지 사기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자. 폰지는 새 참여자들이 들고 오는 ‘입회비’가 전체 시스템을 떠받칠만한 상황이 될 때까지만 유지될 수 있다. 스팀잇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게 바로 내가 말하는 바라구!”
하지만 스팀잇은 다르다고 말하고자 한다. 스팀잇은 그 자체로서 활성화 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고래들은 활동적인 참여자들을 높은 보상으로 지원한다. 심지어 탐욕스런 투표자들도 멋진 글, 사진, 그림 등에 클릭한다. 나같은 보통 사람들도 그냥 좋은 컨텐츠를 즐기며 다른 사람들에게 퍼다 나른다.
이러한 메카니즘은 바로 자본주의를 닮았다. 당신 지갑에 있는 돈은 어디서 나왔는가? 당신 회사에서? 그렇다면, 당신 회사 돈은 어디로 부터? 다른 회사로 부터? 그럼 그 다른 회사의 돈은 어디서 왔고? 정부로 부터 왔다고? 한 번 생각해 보자. 지구상의 부는 대체 어디에서 부터 기인한 것인가? 금덩이에서?
우리가 어떤 것의 가치를 믿고, 그 가치에 수반하여 주고 받기를 시작할 때.. 그러한 신뢰는 결국 하나의 경제적 생태계를 만들게 된다. 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자본 사회가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이건 스팀잇이 폰지와 다른 이유들 중 한가지 일 뿐이다. 스팀잇의 많은 참여자들은 늘 평가하고, 매매하고, 사고, 팔고, 유지하고, 소개하고.. 이런 일련의 활동을 한다. 이러한 행동이 스팀잇 자체를 활성화시키고, 마침내 ‘붐~’을 일으키고 만다. 이건 새로운 경제 시스템이 존재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자, 걱정 마시라. 내가 지금껏 얘기했던 것은 다 잊어버려도 좋다. 대신, 스팀잇에 참가하는데 따른 리스크를 생각해 보라. 이게 그토록 당신에게 해가 되던가? 이게 돈적인 측변에서 리스키한가? 물론, 당신은 당신의 시간, 열정, 명성, 심지어 돈까지 스팀잇에 쏟아부을 수 있다. 그러나 갑작스레 스팀잇이 사라져버린다 한들, 당신은 그냥 약간의 시간과 열정, 약간의 명성과 돈을 날릴 뿐이다. 글쎄.. 하지만 난 적어도 당신에게 즐겁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가?
https://steemit.com/steemit/@jack8831/is-steemit-a-kind-of-ponzi-scheme-or-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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