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프라인으로 독서모임을 했습니다. 혜민 스님 책을 읽고 같이 이야기를 해봤어요.
나만의 힐링타임, 나 혼자만의 시간이 있으신가요?
다른사람은 끊임없이 만나면서 자기 자신을 만나는 시간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나요?
여러분은 언제 소소한 행복을 느끼세요.
행복을 감상의 개념으로 볼 수 있겠습니까?
행복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감상의 개념으로 본다면, 소유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 친구와의 우정, 내아이의 웃음소리 등등 다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자신이 얻은 가족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가족이라면, 친구는 내가 선택한 가족이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독서모임]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