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줄거리 및 느낀점

[독서일기]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줄거리 및 느낀점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이 책은 따뜻한 소설입니다. 주인공 사라가 어떻게 행복해질까? 너무 궁금했다.

마흔을 앞둔 런던의 광고 디자이너 사라는 매일 아침 어지럼증에 시달린다. 일은 의미를 잃었고, 남자친구와는 소원해진 데다, 스페인의 가족들은 파산 위기에 처했다. 그런 그녀의 앞에 금빛 털이 반짝이는 우아한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다. 창문을 똑똑 두드리며 말을 걸어온 고양이는 그녀의 가슴을 철렁하게 하는 질문을 던진다. “너 정말 행복한 거야?” 그제야 돌아보니 사라의 삶은 조각조각 깨어지기 일보 직전이다.

사라는 아주 힘든 상황이였다. 내가 이 상황이였어도 힘들었을 것 같다. 하지만 사라는 행복해졌다. 행복해진 해법은 간단했다. 별거없다.

현재에 집중하는것.
현재를 즐기는 것. 음식. 사람. 책. 모두.
지금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할것.
일어나지 않는 일을 넘 걱정하지않는 것.

질문.

1. 여러분 무엇을 가지고 있나요? 어떤것을 감사하게 여길수 있을까요?

저는 누워있을 제 방이 있는게 감사합니다. 맥북이 있어서 좋아요. 퇴근하고 카페에 갈 수 있는 여유에 감사하고요. 나름 재밌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한 것에도 감사해요. 엄마에게도 감사해요. 날 믿어주고 사랑해주시고 밥도 주고 과일도 주고 같이 이야기도 할 수 있고요. 너무 감사합니다. 팔다리 눈코입 다 멀쩡해서 감사하고요.

2. 커서 뭐가 되고 싶으세요.

제가 어렸을땐 수학선생님이 하고 싶었어요. 수학을 잘하기도 했고, 가르치는걸 잘했다고 생각해요. 친구들에게 큐브맞추기를 가르쳐준게 생각나네요. 그러다 고등학생때 로켓 책을 읽었는데, 채연석 박사님 관련 책이였던것 같아요. 그걸 읽고 로봇을 만들고 싶어졌어요. 하늘나는 로봇. 그때쯤 기계관련 학과를 지원했고 여러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대학교 다니면서는 전 전문가가 되고싶었습니다. 로봇 전문가요. 그래서 연봉도 많이 받고, 책도 쓰고, 그러고 싶었습니다.

요즘은 꿈이 바뀌었습니다. 내 서비스를 만들자.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자. 그리고 카페를 하나 차리는거다. 협소주택을 하나 사서 거기에 1,2층은 카페로 하고 3,4층은 내가 살고, 5층에는 테라스를 만들자. 그래서 독서모임 사람들도 내 카페에서 모임을 하도록 하고, 스팀 사람들도 부르자. 나는 내 서비스 운영하면서 돈벌고, 여유롭게 살고 싶다.

이런 꿈이 생겼습니다. 이걸 위해 열심히 살고 있어요.

  • 스팀코인판
  • SEY
  • 크립토미션

3. 자신을 바꿔본적 있는가? 사소한거에서부터.

이 책에서 과일을 음미하는 것과 세상을 관찰하는 것을 알려줬는데.
이걸 한 번 시도해볼래요.

새해 목표라면 블로그 글을 좀더 사람들이 보기좋게 적고 싶습니다. 그래서 파워 블로거 될래요. 서비스 운영도 잘해볼꺼고요. 영어공부도 꾸준히 해볼꺼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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