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하스스톤, 전설이 되고싶다.

나는 하스스톤을 좋아한다.

하스스톤은 등급전이라는게 있고

같은 등급끼리 카드게임을 하게된다.

그리고 별을 모아서 다음 등급으로 가는 것이고

매달 등급은 초기화가 된다.

그리고 게임에서 지면 점수가 떨어진다.

하스스톤에는 총 25등급이 있다.

image.png

25등급부터 1등급까지 한판한판 이기면서 올라가고

1등급에서 5판을 이기면 전설이 될 수 있다.


2015년 8월쯤부터 시작을 했는데…

아직 전설이 되지 못했다..

내가 생각해봤을 때

전설이 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한 것 같다.


  • 여러 유형의 덱 보유 및 파악


  • 이 카드게임에서는 모든 유형을 다 이길 수 있는 덱은 없다.

  • 여러 유형의 덱을 갖음으로써, 바꿔가면서 게임을 할 수 있어야한다.

  • 적의 유형을 예측할수록,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다.



  • 실력

    • 내 덱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 시간 (끈기)

    • 전설까지 가는 시간 자체가 오래걸린다.

    • 이 자료에 따르면, 승률에 따라 게임 횟수를 예상할 수 있다는데..





  • 운빨

    • 이건 아주 중요하지만, 내가 제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결론


    즉, 전설이 되고 싶다면

    승률이 좋은 덱을 여러 개를 만들고

    높은 승률로 지속적으로 이겨야지만 전설이 될 수 있다.

    2등급까지는 가본적있는데

    시간도 없고 자꾸 미끄러져서 포기했었다.

    언젠가.. 꼭 ! ㅋㅋ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일기] 하스스톤, 전설이 되고싶다.’

    [독서] 소프트뱅크, 투자의 왕, 손정의

    테슬라에 이어 소프트뱅크를 소개하는 책을 읽었다.

    xxlarge.jpeg

    나는 소프트뱅크를 페퍼,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든다고 할 때
    처음 알았다.
    그 후, 쿠팡에 1조를 투자했다는걸 들었다.

    소프트뱅크는 어떻게 돈을 벌었고
    페퍼는 어떻게 만든거지?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보며 어느정도 해소가 됐다.

    이 책은 손정의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
    소프트뱅크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성장하였고
    소프트뱅크의 주역들이 누구인가, 스토리를 이야기해줬는데
    재밌었다.

    이 책에서 알게된 것은
    소프트뱅크가 해외기업들에 투자하고 인수해서
    더 잘되게 만들어서 돈을 벌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알리바바, 슈퍼셀, 야후 등을 투자 및 인수하였다.
    이전까지는 전자상거래, 게임에 투자를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는 AI, robot에 투자를 많이 하고있다.

    특히, ARM, nvidia, 보스턴 다이나믹스
    그 외에 많겠지만 많이 투자중이다.


    책을 읽다가 재밌는 부분을 가져왔는데 같이 보자.

    1518585243122.jpg

    위에는 하나의 일화인데
    마츠모토를 스카우트하려고 삼고초려하고
    마츠모토가 한 조언을 듣고 아예 인수를 해버렸다고 한다.

    1518585241185.jpg

    위에는 마츠모토가 손정의를 평가할 때 이야기이다.
    내 생각엔 손정의는
    꿈이 있고 에너지가 있고 도전적인데 겸손한 사람!
    멋지다.

    1518585244842.jpg

    위에 일화는 소프트뱅크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라고 불리는
    츠츠이다.

    츠츠이는 소프트뱅크의 기반 기술을 만들었고 손정의에게 빌게이츠보다 뛰어나다라는 평을 듣는다.

    일화를 보면 교수가 너같은 천재는 본적이 없고 환자를 상대하는건 적절하지 못한 것 같다라고 말한다.
    칭찬인지 욕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특정 영역에서 방점을 찍는 것,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다.

    1518585246172.jpg

    책을 읽다
    손정의 육영재단을 봤는데
    나도 할 수 있는건지 조사를 해봐야겠다.

    이제 소프트뱅크는 인수한 회사들을 활용하여
    AI, 로봇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멋진 회사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독서] 소프트뱅크, 투자의 왕, 손정의’

    ROS와 Gazebo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1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랜만에 로봇 관련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잘못된 정보를 적었거나 실수한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ROS가 무엇인가?에 대해 적어보았는데 궁금하시면 읽어보세요.


    다시 한 번 ROS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스마트폰 OS로 안드로이드가 있는 것과 같이, ROS는 로봇의 OS입니다.

    정확히는 ROS는 메타 OS 라고 하며, 리눅스, 윈도우, 맥 등의 OS 위에 올라갑니다.

    오늘은 로봇 시뮬레이션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생략하고

    왜 시뮬레이션이 필요하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여드릴게요


    우리가 잘 아는 시뮬레이션이 있습니다.

    아래의 Zoo 타이쿤이죠! 우리는 이제 로봇을 위해 환경을 만들꺼에요!

    타이쿤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로봇 프로그래밍에서 시뮬레이션이 왜 필요할까요?


    • 실제 로봇으로는 반복적인 테스트하기 어렵다.

    • 실제 로봇으로 하다가 로봇이 오동작하여 고장날 수 있다.

    • 여러 변수를 제거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파라미터를 바꿔본다.


    이 정도 이유일 것 같아요!




    Gazebo를 통한 시뮬레이션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Gazebo를 통해 원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으며,

    로봇 또한 원하는대로 만들고 제어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Gazebo에서 환경을 만든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QRHluBGLgs&feature=youtu.be

    간단하게 환경을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기존의 지어진 집을 가져온거지만, 원한다면 자신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3D모델만 있다면 어떤 모델이든지 Gazebo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방금 만든 환경에서 로봇을 불러보겠습니다.

    Gazebo의 로봇을 불러오고 동작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파일이 필요한데

    • 로봇의 3D 모델

    • 로봇에 부착되어 있는 센서들의 실제 동작 명시

    • 로봇의 컨트롤러

    간단히 설명드리면

    첫 번째, 로봇의 3D 모델은 Gazebo에 올려놓기 위한 것입니다.

    두 번째, 로봇에 부착되어 있는 센서들의 실제 동작 명시

    단순히 보여지는 센서들이 어떻게 동작해야하는지 정의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로봇의 컨트롤러는 로봇의 센서들을 실제로 제어하는 모듈이죠.

    이렇게 3개가 준비가 되고, Gazebo와 연결을 하면 아래와 같은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rlMAddN4_k&feature=youtu.be


    위의 영상에서 로봇이 이동을 하고 있고, 로봇이 보고 있는 영상을 띄워놨습니다.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영역이 Lidar로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두 번째의 동작 명시를 설정을 함으로써

    Lidar의 감지 거리를 조정할 수 도 있고, 카메라의 해상도도 조정가능합니다.

    시뮬레이션이니깐요.


    여기까지는 시뮬레이션을 위한 준비입니다.

    위의 동작은 로봇을 키보드로 조작을 한 것입니다.

    추후 이 로봇에게 주변 환경을 랜덤으로 돌아다니도록 한다거나

    장애물 회피를 하는 알고리즘 등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다면 마음껏 물어보세요!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ROS와 Gazebo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1’

    [Roys-Market] 자바라 거치대 당첨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자바라 거치대 당첨이 됐었습니다!!

    https://steemit.com/roys-market/@roys-market/kr-event-4

    주사위 점수 964점으로 당첨되었어요!


    이 거치대는 당첨 된 후

    강남 밋업에서 @roychoi님을 직접 만나서 받았습니다.

    잘생기셨더군요.

    스팀잇 정모도 가보고, 자바라 거치대도 받고

    일석이조! 좋았습니다.

    정모 가즈아~~ 로이스마켓 가즈아~~

    image.png


    이 자바라 거치대는 보통 자바라 거치대와는 다른데요.

    태블릿 거치대입니다.

    제 핸드폰이 좀 커서 그런지 딱 맞더라고요!

    image.png

    저는 침대에다가 설치했는데요.

    누워서 책도 읽고 게임도 하고

    아주 좋아요! ㅎㅎ

    다들 침대 옆에 하나씩 두도록 하세요!

    감사합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Roys-Market] 자바라 거치대 당첨 후기’

    [영화] 다운사이징,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다운사이징을 봤다.

    downsizing-trailer-1-header.jpg

    예고편과 광고만 보고 와 엄청 재밌는겠는데! 작아지면 어떻게 될까? 상상력을 자극하였다.

    근데 평점이 낮아서 재미가 없을까 걱정했다.

    예상과 다르게 아주 재미있었다!


    영화에서는

    만약 아무 부작용없이 줄어들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위와 같은 상상을 구체화시킨 영화였다.

    이 영화에서 소인이 되면 1달러가 100달러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적어도 돈 걱정없이는 살 수 있겠다.

    생각을 했는데..

    소인 세상에서도 가난한 사람들이 있었고 빈민촌이 있었다.

    영화에서는 오직 3퍼센트만 소인이 되기를 선택했다고 한다.

    소인이 된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 대인으로 살기에는 돈이 부족하다.
    • 황제처럼 지내고 싶다.
    • 약값이 너무 비싸다.
    • 일하기 싫다.

    여러가지가 있었다.


    나라면 소인이 될까?

    소인이 되기를 선택할까?

    만약 소인들만 있어서 일도 해야하고

    벌레도 사는데 위협이 된다면 작아져서 전혀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

    소인으로 되는 대신에, 안전하고 돈도 많은 상태로 간다면?

    복권당첨된 것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나름 생각도 많이 하게 해주는 영화였다.

    재미있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영화] 다운사이징,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일기, 공부] 탈잉 수업, 한화투자 주식 특강, 나는 무엇에 투자할 것인가?

    서론

    취직을 한 후, 제태크에 관심이 많아졌다.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

    언젠가 페이스북에서 봤는데

    블루홀이라는 회사에 300만원을 넣어놨더니 1억이 됐다나

    그래서 나는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해보고 싶었다.

    막상 하려고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데 큰 돈을 넣을 수 있을까?

    그래서 수업을 찾아봤고 탈잉이라는 서비스에서 주식 수업을 들었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한 특강도 들었다.

    아래 글은 아직 잘 모르지만, 배운 것을 정리하고 싶어 작성한 글이다.

    수업에 들은 이야기들, 특강에서 들은 이야기를 들으며 내 생각을 정리한다.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하라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들은 무엇일까?

    • 개발 능력 향상 –> krw 채굴
    • 영어 회화 능력 향상 –> krw 채굴
    • Utopian 글 작성 –> 스팀 채굴 및 포트폴리오
    • 스팀 글 작성 –> 스팀 채굴
    • 코인 투자
    • 주식 투자

    가치 투자는 무엇인가?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것이다.

    이 회사가 과거에 잘 해왔는지 - 안정성

    이 회사가 수익을 잘 내고있는지 - 수익성

    이 회사가 가능성이 있는지 - 성장성

    하지만 가치 투자는 어렵다. 한국에서는

    강사님이 말해주신 건데

    우리나라는 해외 수출로 대부분 돈을 번다.

    그래서 여러 나라의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휘둘린다는 뜻이다.

    가치가 있는 여러 회사에 (10개) 투자하는 것은 수익은 있지만 큰돈은 못번다고 한다.

    큰 돈을 벌고 싶다면? –> 돌연변이를 찾아서 몰빵하라

    돌연변이라고 하면

    • 수익률이 크고
    • 세상에 없었던 아이템, 경쟁자가 적은, 없는
    •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놈이다.

    돌연변이를 찾기 위해서는
    우리,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Bottom - up으로 접근 하는 것이다.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정보에서 시작해서

    • 어 이 회사 괜찮네? 불닭볶음면이 맛있네? 이거 누가 만들었어?
    • 이 회사에 대해 조사를 해본다. (네이버 전자 공시, 분기 보고서를 본다.)
    • 체결 강도를 본다. 상한가에서 체결되는 강도!

    즉, 돈을 벌고자 한다면
    돌연변이를 찾아서 그곳에 몰빵하는 거다.
    강사님은 한마디 더했다. (여유자금을 몰빵해라. 없어도 되는 돈)
    내 생각엔 자신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데..

    이제 생각해볼 것은 아래의 질문이다.

    나에게 맞는 투자가 무엇일까? 나는 무엇에 투자해야하나?

    • 고민해봐야겠다.
    • 한 번에 많은 걸 할 수는 없다.
    • 한정된 시간 한정된 자원

    내 인생에 있어서
    최대 목표는 능력있는 개발자
    모셔가고 싶은 개발자
    이런 개발자의 최대 능력은 무엇일까?
    도대체 뭐가 필요한거야?
    책을 읽어봐야겠다.

    image.png

    잠깐 다른 길로 빠졌지만

    내가 투자할 것은 바로 기술, 내 전공, it인 것 같다.

    나 스스로의 실력을 키워서 월급도 많이 받고

    능력있는 개발자가 되는 것

    거기에 영어도 당연히 잘해야하니 영어도 열심히 공부한다.

    열심히 개발도 하면서 취미도 개발을 한다.

    개발 관련 글을 스팀잇에 작성하고 소통한다.

    유토피안에는 개발 관련글을 작성할 뿐 아니라, 영어로 작성해야하니

    당연히 영어도 필요하다.

    코인 투자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스팀에 적금식으로 하면 될 것 같다.

    주식 투자는 내가 관심 있는 it회사들에 장기 투자하면 된다.

    즉, 나는 내가 관심 있어 하는 로봇, web, 게임.. it 분야쪽을 모든걸 재밌게 하면 된다!!

    글을 쓰면서 정리가 된 것 같다.

    열심히 해보자!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일기, 공부] 탈잉 수업, 한화투자 주식 특강, 나는 무엇에 투자할 것인가? ‘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