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유럽출장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스위스에서 일을 잘 마치고 독일로 왔습니다. 스위스 간김에 독일도 가서 미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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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 유럽출장을 왔었는데, 이렇게 1년만에 또 올줄 몰랐습니다. 힘들지만 좋은 기회를 얻어 좋습니다.

느낀점을 적어보자면..

  1. 베를린, 취리히처럼 큰 도시가 아니라 비교적 작은도시에서 사업을 시작하는것이 꽤 괜찮다. 왜냐하면 그곳에서는 경쟁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확장해갈 수 있겠다.

  2. 회사를 활용하여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 회사가 아니라면 못만나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좋았다.

  3. 유럽에서는 자기가 하고싶어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몇몇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했는데 이친구, 저친구로 소개해보겠다. 메이커플레이스를 만들거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장소에 3d프린터, 밀링머신, 레이져커터? 이것저것 둘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워크샵도하고 자유롭게 보드게임도 하고, 커피, 술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거라고.. 재밌을것 같다. 독일에 있는 친구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stem 교육하는 공간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친구는 레고마인드스톰이나 아두이노 등을 가르친다고 한다. 다른친구는 누구나 자기가 만든 로봇을 올릴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회사를 차렸다.

  4. 독일에서 화장품이 싸면서 질이 좋다고 한다. 질좋은 화장품을 독일에서 많이 사와서 한국에서 팔면 좋지않을까? 대행구매 사이트 혹은 네이버스토어? 개인 페이지? 등등 생각해본다.

내가하고싶은거, 잘하는거, 그리고 내가 할수있는 것 중에 돈벌수 있는것이 뭘까? 생각해봐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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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보팅리스트 확인 방법 소개

안녕하세요.

Sct.krwp 보팅내역은 하루에 1번 아래 포스팅의 댓글로 업데이트중입니다. 또 @sct.krwp 계정으로도 하루1회 글을 적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리스트 순서대로 보팅을 하고 있고요. 혹시 순서가 지났는데도 보팅이 안되면 말씀해주세요. 수동으로 보팅예정입니다. 출장이 끝나거나 시간이 좀 생기면 보팅이 들어오지않는 경우에 다시 한번 보팅하도록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리스트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있습니다.
https://steempeak.com/sct/@sct.jcob/krwp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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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스위스] 스위스의 밤, Museum night

안녕하세요. 제가 방문한 곳은 스위스의 St.gallen, 생갤런입니다. 어제 토요일은 뮤지엄나이트라고, 밤에 생갤런에 있는 뮤지엄등을 볼 수 있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1년에 1번하는 행사인데.. 운이 좋았습니다.

이번 행사에 총 30개 박물관을 공개했고, 저녁6시부터 1시까지 박물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셔틀버스도 운영하기때문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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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유명한 교회인데 1년에 1번, 뮤지엄 나이트에는 클럽으로 변합니다. 교회에서 사람들이 춤추고 dj하고, 소리지르는 모습이 전혀 상상하지못했고 인상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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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동물박물관, 여러 박제된 동물들을 볼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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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갤런은 직물, 옷 만드는 걸로 유명합니다. 심지어 생갤런은 직물이 유명해서 논스탑으로 파리까지 가는 기차가 있을정도입니다. 멋진 도시에요. 아!

위의 작품은 패턴을 만드는 종이의 구멍을 인식하는 기구를 만들어서요. 패턴구멍에 따라 소리를 내면서 패턴을 만드는 과정을 스크린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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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옷 박물관

이곳은 관광지가 아니였는데요. 그래서 이곳에서 스위스 사람들과 출퇴근을 같이하며, 스위스의 일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저녁엔 이렇게 뮤지엄나이트에 올 수 있어서 좋았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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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S (Steem Proposal System)를 보고 든 생각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SPS에 대해 한번 적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적어보겠습니다.

1. SPS 관련 내용 정리

SPS(Steem Proposal System)에 대해 몇개 글을 찾아 봤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https://steemproposals.com/ 에서 가져왔는데요.
쉽게 보여준 사용방법과 아래 문구가 맘에 들어 캡쳐해봤습니다.

It’s time to change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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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요거죠.

  1. 스팀홀더들이 투표를 해서 특정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다. 투표권은 스팀파워에 비례한다.
  2. 특정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비용은 매일 발행되는 스팀(STEEM)토큰의 10%이다.

sps에 대해 읽어보면서 든 생각은..
이게 스팀에게도, 개발자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겠다. 스팀은 적은돈 (매일 발행되는 스팀(STEEM)토큰의 10%)으로 많은 개발자들을 끌어들여 스팀기반의 서비스를 만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에게는 적은돈으로 자기의 프로젝트를 해볼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또.. 나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다. 요즘 세상이 돈없어도 기술만 있으면, 아이디어만 있으면 자기가 해보고 싶은걸 해볼 수 있는 세상이구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좋은 기회가 많다..


2. SPS에서 오늘 본 관심있는 제안

현재 무슨 제안이 있나 봤는데요.

  1. 스팀을 활용한 앱 만들기 해커톤 개최하겠다.

https://steempeak.com/steem/@impactn-donation/steem-and-gaia-draper-university-hackathon-how-to-incentivise-social-impact-by-using-steem-blockchain

첫번째 제안은 맘에 들었습니다. 스팀을 활용한 서비스 만들기 해커톤 (상금이 있는) 을 열면, 새롭게 많은사람들이 올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또, 뉴스에도 나올 수 있고요. 아주 맘에 들어요.

  1. 스팀 연동 게임 만들겠다.

https://steempeak.com/sps/@brianphobos/multi-player-2d-arcade-game-to-win-more-steem-steemgalaxy-com

두번째 제안은 게임을 만든다는 제안인데요. 기대는 되지만, 정말 할 수 있을까? 돈만 받아먹다가 도망가면 어쩌지? 내돈을 투자한것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기도하고 투표하기 망설여지더구요. 그래서 투표 안했습니다.


3. 내가 활용할 수 있을까? 아쉬웠던 프로젝트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내가 활용할 수 있을까? 이것에 대해 고민해봅시다. 해커톤은 맘에 드네요. 제가 언젠가 카페를 차린다면, 그곳에서 스팀 해커톤을 하는거죠. 스팀 스터디도 좋겠구요.

또 sps를 보면서 생각든건 이게 정말 개발자, 그리고 나에게 좋은 기회이긴하다. 기회가 있는 것도 중요한데.. 그 기회를 잡아서 성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1. 좋은 아이디어
  2. 그 아이디어를 구현할 능력
  3. 꾸준히 할 수 있는가, 여러 어려움이 발생해도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는가?(게으름, 기술적 어려움, 타협, 알고보니 안좋은 아이디어 등등)

저는 3번이 부족했습니다. 스팀잇에서 2년동안 활동을 하면서 이것저것 만들어봤습니다. 하지만 3번이 제일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제일 아쉽게 생각하는 프로젝트는 아래 2개입니다.

  1. 워드프레스 스팀 플러그인 (워드프레스에서 글쓰면 스팀에 작성된다. 최근 워드프레스의 편집기가 업데이트되면서 사용불가)
  2. 스팀파이터 (스팀 기반의 격투 게임)
    https://steempeak.com/kr-dev/@jacobyu/steem

4. 내가 sps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sps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필요한게 뭐지?? 어떻게 sps에 지원을 하고, 투표를 받을 수 있을까?? 적어봅니다.

  1. 아이디어
    아이디어는 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게 저에게만 흥미로운 아이디어일 수 있는데요. 맞습니다.. 저에게만 흥미로운게 아닌, 많은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찾아야합니다.

  2. 실천
    아이디어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실천입니다. 아이디어만 있고, 실제로 개발하지 못한다면 그 아이디어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거죠.

  3. 꾸준히 할 마음을 먹어야한다.
    저 스스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끝까지 하겠다고 마음먹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sps로 지원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시간을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다른 일들이 많아 이 일에 시간을 많이 못쏟는다면, 혹은 쏟을 마음이 없다면 sps를 받아도 맘고생만 할 것 같습니다.

  4. 애플리케이션의 완성도
    먼저 애플리케이션은 거의 완성을 시켜놓을 것입니다. 베타로 테스트할 정도로요. 그리고 완성된 앱을 바탕으로 스팀 홀더들을 설득해보고 싶군요.

  5. 글로벌 서비스로 간다!!
    스팀표를 모으기 위해서.. 처음부터 글로벌 서비스로 시작해보고 싶군요.

  6. 팀원모집
    제가 요즘 경험하고 깨달은게 있는데.. 혼자서는 프로젝트를 하면 안된다는 것이에요. 혼자서 하면 하다가 말 가능성이 아주큽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선 나를 채찍질하고 당근을 줄 팀원, 고객이 필요하더군요.


5. 결론

SPS가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과 개발자 둘에게 모두 기회이고요. 시스템 자체는 잘못은 없습니다. 다만, 이 시스템이 체리피커를 잘 걸러낼 수 있을까? 이건.. 이 시스템이 운영되면서 안정될것이라고 생각해요.

두번째는 제 꿈이 제가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인데요. 스팀코인판 팀에 합류하면서 많이 배우고, 제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팀코인판 외에도 뭔가 제 서비스 (내가 주요역할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는 열망.. 욕심이 항상 있습니다.

위의 1,2,3,4,5,6를 모두 충족하게 된다면.. sps를 활용해보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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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스위스] 스위스 현지인에게 들은 재밌는 이야기들 ㅋㅋ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전 지금 스위스 사람들하고 같이 일하고 있는데.. 오늘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융프라우, 인터라켄

제가 그 친구들에게 나 융프라우 갈꺼다. 인터라켄에서 잘꺼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니깐 왜 한국사람들은 다 인터라켄만 가냐고, 튠도 예쁘다. 왜 인터라켄만 가는지 우리 같이 이야기 해보자 하더군요.

제가 생각했을땐, 한국사람들이 인터라켄으로 가는 이유는 스위스에 대해 들은게 인터라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 스위스에서 오래 있을수도 없을 뿐더러 듣는건 오직 인터라켄 뿐이고, 갔던 사람들도 거의 인터라켄만 들렀을테니 (스위스에 시간을 많이 못쓸거라 생각합니다. 배낭여행하면서) 인터라켄만 말하는거죠. 저 또한 스위스를 검색하거나 갔다온사람 이야기를 들으면 인터라켄 이야기밖에 들은게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인터라켄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융프라우 가는길이 인터라켄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들이 튠이 더 에쁘다. 튠에서 가라. 이런이야기도 하고, 그들이 생각한 한국사람들이 인터라켄을 가는 이유는 그곳에 유명한 한국식당들이 있고, 그렇게 소문이 났고, 스위스에 있는 한국사람들에게는 인터라켄이 고향같은곳이라서 그런것이다. 라고 예측하더군요.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치즈퐁듀

치즈 퐁듀 먹어보셨나요? 치즈퐁듀가 스위스의 전통음식이라고 합니다. 이 퐁듀에는 보통 와인이 들어가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빵을 퐁듀에 넣고 돌돌 돌려서 먹습니다. 취향에 따라 위스키? 술을 찍고 다시 퐁듀에 넣는다거나, 후추를 뿌려서 먹기도 한답니다. 먹어보니.. 아.. 치즈퐁듀와 술은 따로먹는게 낫다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스위스사람 모두 술이들어간 치즈퐁듀를 먹는다고 합니다. 재밌는 경험이였어요.

치즈퐁듀를 먹을때 규칙이 있습니다. 퐁듀에 빵이나 고기를 떨어트리면.. 벌칙이 있습니다. 꿀밤을 맞는다거나 맥쥬를 산다거나 퐁듀를산다거나 이런 벌칙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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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이야기

이 호수는 생갤런에 있는 호수인데요. 총 3개의 호수가 있고, 스위스 사람들은 이곳애서 수영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호수에는 규칙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제일 앞에있는 호수는 여자만 들어갈 수 있고, 그 다음 호수에는 남자만, 마지막 호수에는 나이많은분들을 위한 호수입니다.

그래서 예전엔, 남자들이 있는 호수에서 여자들이 있는 호수쪽만 계속바라보고 있었다고 말해주는데.. ㅋㅋ 재밌었습니다.

이 호수는 언덕위에잇는데 이곳에서는 마을 전체를 둘러볼수 있습니다. 저쪽오른쪽 끝에는 아주큰 호수가있는데요. 호수반대편엔 독일, 옆엔 오스트리아가 있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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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가야한다는 이곳

네셔널 지오그래픽에 나와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요. 저도 여긴 검색하다가 봤었습니다. 다행히 생갤런에서 꽤 가까운곳에 있어서 이곳은 한번 들릴수 있을거 같아요. 기대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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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검색

출창, 발코니

스위스는 아래사진처럼 발코니가 툭하더 튀어나와있는데요. 이게 부의 상징이랍니다. 화려할수록, 더 부자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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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취리히에서 파리로 가는 논스탑 기차는 없어도, 생갤런에서 파리로 가는 논스탑기차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뱅크이야기도 듣고, 교회와 성당사이에 아주큰 벽도 하나있었구..

등등 여러이야기를 들었어요.

전 이 친규들을 보면서 얘네들은 사는 도시에 대해 정말 잘알고 있고, 애정이 있구나.. 라고 느꼈어요. 멋진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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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스위스] St.gallen City 소개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일하느라 많이 둘러보지는 못헀지만.. 제가 지금 출장와있는 St.gallen(생갤런) 시티를 소개합니다. St.gallen는 취리히에서 1시간 30분쯤 기차를 타면 갈 수 있는 곳인데요, 작은도시이고 평화로워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EC%9E%A5%ED%81%AC%ED%8A%B8%EA%B0%88%EB%A0%8C/

생갤런 시티에 와서 근처 공원을 갔는데요. 이 공원은 산?? 언덕 위에 있었습니다. 이 곳을 올라오면 한눈에 도시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공원 바로 옆에는 호수가 있는데요. 호수에서는 사람들이 수영하고,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낚시 중인데 되게 잘잡고 잡으면 놓아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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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중심쯤에는 성당이 하나 있었는데 예뻤습니다. 이 성당은 생갤런의 주요 랜드마크인것 같아요. 왜냐하면.. 맥주에 이 성당이 그려져 있기 떄문입니다. 이 맥주는 생갤런에서 만든 맥주라는데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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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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