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ristianhammerstad.com
스팀잇 이미지를 요렇게 보면 대박!! 멋질것 같다!
스팀피크에서 이렇게 볼 수 있다.
이미지 컨텐츠가 중요해보인다.. 꽤 괜찮네.
좀더 흰색 화면이 없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이 모두 하늘을 찍은 걸 이렇게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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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ristianhammerstad.com
스팀잇 이미지를 요렇게 보면 대박!! 멋질것 같다!
스팀피크에서 이렇게 볼 수 있다.
이미지 컨텐츠가 중요해보인다.. 꽤 괜찮네.
좀더 흰색 화면이 없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이 모두 하늘을 찍은 걸 이렇게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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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국의 애널리스트가 회사를 때려치고
세계일주를 하면서 5천만원을 1억으로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돈을 벌었냐면요.
여행을 갑니다. 그곳의 특산물을 삽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로 가서 비싸게 팝니다. 이 일들을 세계일주를 하면서 결국 1억을 만듭니다.
이책을 보면서 느낀걸 적어봅니다.
이 책은 소설같은 책입니다. 작가가 겪는 상황들을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이 책이 성공한 이유는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소설처럼, 재밌게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도 이렇게 내 경험을 잘 적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베르베르인은 카펫을 파는데, 카펫에 스토리를 넣어서 판다. 어머니의 마지막 유품이라고.. 비싸게 파려는 내용입니다.
작가는 이 말을 듣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만만치 않다.
평소에 보지못할 당나귀이지만, 계속보면 빌어먹을 당나귀가 됩니다.
—
작가는 세계를 여행하며 여러 거래를 성사시킵니다.
카펫, 커피, 낙타, 말, 와인, 옥, 파도타는 보드, 목재, 우롱차 등 이것저것 해보지 않은 것에 도전 합니다.
모든 거래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작가는 거래를 하면서 많은걸 배웟습니다.
작가는 조언을 구할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가 모르는 것은 잘 아는 사람한테 물어보면서 여러 어려움을 해결해나갔습니다.
또.. 작가는 지속적으로 뭘 팔수있을까? 여기서는 싸지만 어디에 팔면 비싸게 팔 수 있을까를 고민합니다. 이렇게 장사를 하면서 여행다니면 힘들지만 재밌을거같아요.
기억에 남는게 아프리카에서 칠리 소스를 사서 인도에서 칠리소스를 팔았습니다. 이런느낌이죠. 알레스카에서 얼음팔기.
이 이야기는 전혀 수요가없을것같지만 수요가 있을 수 있다는 걸 말해줍니다.
저에게 이책을 맞춰본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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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제가 개발중인 앱에 소셜로그인을 적용중인데요. 이부분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이런식으로 동작하는구나.. 그런걸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참! 아직 마켓에 있는 앱에는 이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추후 업데이트를 하고 소식 알려드릴게요!
https://steempeak.com/kr-dev/@jacobyu/2242-summ-about-steem-dapp-with-social-login
지난 글에서는 기존 소셜 로그인 연동 사례에 대해 봤었습니다.
SteemLogin, tokenBB, bukio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었는데요.
저도 소셜로그인을 구현하고있습니다.
Firebase authentication을 활용해서 구글, 스팀, 익명 로그인을 구현해봤습니다.
이게 글로 잘 설명하려니깐 어렵네요.
구글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기서 스팀과 익명 계정도 위의 순서대로 동작합니다. 1번의 경우만 다릅니다.
스팀은 스팀커넥트를 활용하여, 사용자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스팀커넥트에서는 사용자의 아이디, 토큰을 반환합니다.
여기서 사용자의 아이디만 활용해서 파이어베이스 UID를 생성합니다.
다음 과정은 모두 동일합니다.
토큰의 경우 따로 저장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이 앱에서는 스팀에 보팅이나, 커멘트를 작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후, 공유하기 기능을 넣어서 앱 자체에서 포스팅을 할 계획이 생긴다면 그 때는 토큰을 4번에서 저장할 예정입니다.
이 앱에서는 스팀을 단순히 계정주인이 맞는지 정도만 확인했습니다.
스팀커넥트가 포스팅키로도 접근 가능하다고 했었던가요? 이걸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포스팅키로 스팀커넥트 토큰을 만들고,
토큰을 파이어베이스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방식으로요.
그 후, 포스팅 공유기능을 넣어서 영어공부 오늘도 했다! 뭐 이런걸 넣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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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보고왔습니다. 스토리가 탄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아직 이 영화를 안봤다면, 뒤로 돌려주세요.
이 후기는 스포가 많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박사장(이선균)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 - google 검색
이 영화를 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적어봤어요!
이 영화에서 보면 ‘계획’이란 말이 많이나오더라고요.
여보 계획이 있어? 아빠 계획이 있는거야? 내가 계획이 있으니까 걱정마.
하지만, 기택은 나중에 이렇게 말합니다.
계획을 세워봤자 다 망한다. 차라리 아무 계획 없는게 낫다.
이걸 보면서 있는 사람은 계획을 세워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잘 하지만,
없는 사람은 계획을 세워도 되는게 없구나. 아니, 하도 실패를 하다보니 학습된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예를 들어, 원숭이가 앞에 먹이를 먹으려고 할때마다, 못먹게 하면 원숭이가 사람이 없어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이런 비슷한 실험이 생각이 났어요.
떡도 먹어본 사람이 먹고, 성공도 해본사람이 계속 한다고.. 그런 걸 영화에서 보여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맘에 별로 안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스토리가 탄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또, 개그요소도 있고 스릴러 같은 긴박함도 있었어요. 하지만, 보고 나서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안좋았습니다.
보면서 누구하나 악인은 없었다고 생각도 했어요.
박사장네 가족은 자신들이 돈을 낸만큼 그만큼의 서비스를 받고자 했을 뿐이고,
집사 아줌마네는 살고자 그랬을 뿐이고, 기택이네도 살고자 그랬을 뿐이라고..
기택이네를 보며, 생각이 든건
다들 능력있는 사람들인데
말도 잘하지, 연기도 잘해, 포토샵도 잘해, 운전도 잘해
각자 다 잘하는게 있지만, 뭐가 잘 안풀린거죠.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마지막 파티에서 사고가 터졌습니다.
이때, 사고는 계속 참고 참았던 울분이 터졌던 것 같아요.
슬펐습니다.
보면서 마지막으로..
그러면 요즘은.. 요즘은.. 노력하면 다 되는 세상일까?
내가 노력하고 계획하면 그대로 일이 되는걸까?
계속 실패하고 계획대로 안돼도 계속 시도하면 되는걸까?
난 젊고, 열정도 있고, 하고싶은것도 많다. 해보자. 다 할 수 있어.
라고 다시 다짐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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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okenBB 글들을 보고 생각이 들었던게 몇 개 있는데요.
https://steempeak.com/@glory7/smt
https://steempeak.com/kr/@blockchainstudio/smt-vs-steem-engine-6-scotbot-tokenbb-and-nitrous
위의 3가지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SteemLogin, tokenBB, 북이오 3개정도가 사례로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3개에 대해 제가 이해한대로 설명을 해볼게요.
https://steempeak.com/utopian-io/@steemlogin/steemlogin-a-new-and-easy-way-to-sign-in-to-steem
https://github.com/irelandscape/steemlogin
찾아보니 스팀로그인이라고 소셜 로그인과 스팀을 연동시켜주는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steem posting key와 firebase의 소셜 계정 인증과 연결을 해서,
한번 등록만 해놓으면 소셜계정으로 포스팅키에 접근해서 포스팅도 하고 보팅도 할 수 있게요.
이부분은 스팀커넥트처럼 앱에 적용할 수 있게 해놨는데,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직접 사용해보시는게 빠르실 것 같습니다!
https://steempeak.com/@glory7/smt
토큰 BB는 buildTeam에서 만들었습니다.
이 로그인 방식을 써드파티앱에서 사용가능한지 빌드팀에 물어봤습니다.
아직 스팀커넥트, 키체인처럼 다른 써드파티앱에서는 사용할 수는 없지만, 추후 제공할 수도 있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북이오도 예전부터 스팀을 연동하는 부분을 해왔습니다.
소셜 로그인 한 후, 리워드 계정으로 연결 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바로 스팀으로 로그인도 가능하고요.
연동 방식은 이렇지 않을까 싶어서 끄적끄적 해봤습니다.
tokenBB가 이렇게 동작할 것 같습니다.
스팀로그인에서 했던 방식대로 (파이어베이스 로그인 인증, 파이어스토어로 데이터 저장) 구현을 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uildteam이 tokenBB에 로그인을 적용한 것처럼,
다른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배포한다면 그것도 사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스팀로그인을 써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https://steempeak.com/utopian-io/@steemlogin/steemlogin-a-new-and-easy-way-to-sign-in-to-stee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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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느낀점을 표현하자면..
이 책은 사랑에 빠지고 그리고 헤어지고 다시 사랑을 하는 평범한 우리를 대변한 20대 후반 남자의 일기다.
처음 반은 잘 안읽혔다. 정말 일기같은 느낌이였고, 문장들이 읽기에 아주 불편하게 돼있으며, 이것저것 묘사를 하는데 문장이 끝나지가 않는다. 내 일기 같았다.
잘 안읽혀서 오디오북으로 듣다가 70퍼쯤부터 너무 몰입이 잘돼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뭐랄까? 작가가 일기를 쓰다가쓰다가 글쓰기 실력이 늘어서 잘읽힌느낌일까? 아니면 내가 책 속의 상황에 빠져서 그런걸까? 마지막 30프로는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을 나쁘게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면, 책을 반 이상 읽지 않은 것이고, 이 책을 좋게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면 책을 다읽은 사람일 것이다. – Jacob yu
이 책은.. 덴마 같은 느낌이야.. – Jacob yu
주인공의 일기에서 나는 많은 부분을 공감했다. 주인공이 내 주변에 있는 사람, 혹은 나같이 느껴졌다.
몇 가지 재밌게 본 것을 적어본다.
주인공은 클로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그걸 이렇게 표현한다.
클로이를 만난 직후, 그녀를 필생의 사랑이라고 보르는 것이 그렇게 무리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클로이와 나는 우리가 비행기에서 만난 것을 아프로디테의 계획으로 신화화했다. 사랑 이야기라는 원형적 서사의 제 1막 1장으로 바꾸어 버린 것이다.
주인공과 클로이가 싸웠다. 무슨 이유로 싸웠냐면 주인공은 딸기 잼이 없으면 아침을 안먹는다. 근데 클로이가 검은딸기잼과 나무딸기 잼은 있지만, 딸기 잼이 없다고 한다. 그랬더니 주인공은 딸기 잼을 사러 가겠다고 한다.
이걸 보고 느낀게 있다. 이 책에서는 이 예시 말고도 여러가지로 계속 말하고 있는 주제가 있다.
무엇이냐면 나, 너, 우리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과장을 해서 주인공이 나무딸기잼, 검은딸기잼은 죽어도 안먹는다. 딸기잼만 먹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게 아니더라도 나한테는 당연하다고 생각한게 다른사람한테는 전혀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왜 치약을 중간부터 짜? 저 끝부터 짜야지?
탕수육은 찍어먹어야지. 부어먹어야지
교회를 가야지 말아야지
살아온 배경이 다르니, 생각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다.
다른게 틀린게 아니다.
책은 다르더라도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가? 양보할 수 있는가? 를 자꾸 나에게 물어봤다.
이 책에서 재밌게 본 내용 중에 하나 있다.
클로이와 주인공은 하루하루 난 오늘 너를 10점 만점에 6점 사랑해
-10점 사랑해. 아침에는 12점이였지만 저녁엔 3점이야.
맞다. 항상 언제나 다 좋지는 않은 것 같다. 주인공은 클로이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자신과 맞지 않는 모습을 볼 때 실망했고, 그러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의외의 모습을 보고 미친듯이 좋아했다. 그리고 지나가는 여자들에게도 눈이 갔다.
사람은 여러 환경에 쉽게 영향 받는다. 뜨겁게 불타오르다가도 식기도한다.
위의 표현을 보고 너무 재미있었다. 삐친 사람에 대해 잘 표현했다.
또, 작가는 삐친사람을 설명하기 위해 테러리스트를 같이 이야기했다. 그리고는 주인공의 삐짐을 테러리스트적인 삐짐이라고 표현하는데, 너무 재밌다.
영화나 드라마, 현실에서 남자들은 여자친구와 싸울 떄, 뭐 이런것 가지고 그래? 라며 싸운다. 이걸 잘 이해를 못했는데
이 책을 보고 이유를 알았다. 여자친구는 오랫동안 삐질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테러리스트처럼 한번에 터트리는 거다. 그런걸 상상하며 읽었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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