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영화 '어스', 무서운 영화를 보는 방법

어스..

어스보셨나요?

이 영화는 귀신 하나 안나오지만 무서운 영화입니다.

스토리가 구성이 잘됐다고 생각해요. 참신하고, 반전있고, 약간의 코미디같은 느낌?

깔리는 노래도 영화와 잘어울렸어요.

겟 아웃을 재밌게 보셨다면 추천합니다.

아래는 영화 개요입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애들레이드와 게이브 윌슨(루피타 뇽오와 윈스턴 듀크)은 아이들을 데리고 캘리포니아 북부에 있는 아들레이드의 오래된 해변가로 여름 휴가를 떠난다.
다음날 합류한 타일러 가족(엘리자베스 모스와 팀 하이데커)과 함께 해변에서 하루를 보내지만, 애들레이드는 과거에 겪은 트라우마 증상이 심해지며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공포에 시달린다.
밤이 되고 윌슨은 차도에 조용히 서있는 네명의 손을 맞잡은 뭔가를 보게 되는데…”

보면서 뭐랄까.. 주인공이 감정이입이 잘됐다고 할까요?
상상해보세요.

집앞에 우리 가족과 같은 구성으로 4명이 서있습니다.
돌아가라고 말해도 아무말 안하고 서있습니다.
경찰부른다고 하니 갑자기 집으로 달려옵니다.

무섭습니다.


제가 무서운 영화를 안좋아해서 본 것을 손에 꼽을 수 있습니다. 애나벨2, 곤지암, 해피버스데이 1,2
겟아웃(스릴러라고 해야할까요)

이번에 us까지 보면서 스릴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무서운 장면이 나올때 눈을 감으세요.
    보통 무서운 장면이라고 하면 노래가 깔리고 주인공이 가만히 있지않고 꼭 문을 열어보거나 아래를 봅니다.

이때 눈을 감았다가 몇 초 후에 눈을 뜨면 잘 넘길수있습니다.

  • 같이 온 사람을 흔든다.
    옆에 같이온 사람이 있다면 잡으세요. 마음이 좀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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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 Holders] 자동보팅 툴, 개발 과정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JJM 홀더 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동보팅 기능을 넣어봤습니다.


https://passionbull.github.io/jjm-list/


https://ipfs.busy.org/ipfs/QmSo24cBTN2JquKKf44bkitiGhunq645J18jc6PbAu6wHs




과정은 이렇습니다.



  1.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시간 -7일 이내 각 홀더의 글들을 찾습니다.

  2.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시간 – 1일 이내 ‘virus707’의 계정으로 보팅이 됐는지 확인합니다.


      - 보팅이 돼있다면, 이미 JJM보팅을 받은것으로 취급합니다.



  3. 필터링합니다.

    - 7일 이내 JJM태그를 붙여 글을 썻다.

    - 보팅이 안됐다.

    - JJM 보유량에 따라 정렬한다.


  4. 스팀커넥트로 계정을 연결합니다.

  5. 보팅 퍼센트대로 보팅합니다.




한번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지금 웨이팅 리스트를 뽑아보니,


3월31일 오전 6시 14분 이후 글을 썼지만 보팅이 안된 리스트입니다.


https://ipfs.busy.org/ipfs/QmXbx6QNLqq4tJFPoyfLYLxzsVYoKTrKNR7jyTWpHJnetv


테스트를 하기 위해, 제 계정으로 보팅을 해봤습니다.


잘 되는것 같습니다!




문제점


유저들의 정보를 가져오는데 오래걸립니다.


각 유저마다 7일 이내의 글에 보팅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재귀호출을 합니다.


서버를 하나 두고, 미리 작업을 한 후, 웹페이지에서 요청할 때 값을 주는 식으로 하면 좀더 빠르게 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니면, steem db를 사용하면 좀 더 빠르게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보팅을 하는데도 꽤 오래걸립니다.


steemConnect를 활용해서 보팅을 하는데, 한번에 여러개 보팅을 못합니다.


그래서 보팅이 끝나고 다음 보팅을 할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




JJM Holders 개발 계획


1. 리액트로 변경, UI 개선


2. 자동 배당 툴 기능 추가




참고


스팀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스팀포스팅 재귀함수


자바스크립트 날짜 계산


react-native flatlist의 리랜더링


리액트 메테리얼 ui


리액트 ui 라이브러리 리스트



혹시 잘못표기된게 있거나 궁금한것, 제안, 조언, 버그 발견 등등 편하게 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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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 Holders] 스팀엔진 관련 테스트 및 정보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JJM의 자동 배당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https://passionbull.github.io/jjm-list/를 통해 홀더 리스트와 배당률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제 배당률에 따라 자동으로 토큰, 스팀을 전송해야합니다.

그 관련으로 스팀엔진 토큰 전송하는 것을 테스트 중입니다.

제가 개발하면서 활용한 함수들에 대해 적어봅니다. 그리고 참고할만한 여러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sscjs 라이브러리를 활용해서 토큰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github.com/harpagon210/sscjs

1. 특정 토큰의 마켓 정보 보기

아래의 함수를 활용해서 JJM의 정보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혹시, JJM 외의 다른 토큰의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JJM 대신 다른 토큰 symbol을 적으면 됩니다.

ssc.find('market', 'metrics', {'symbol':'JJM'}, 1000, 0, [], (err, result) => {
image.png

2. 특정 토큰 보유자 리스트

아래의 함수는 JJM 홀더 리스트를 출력합니다. 마찬가지로 JJM을 다른 토큰으로 변경하시면,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sc.find('tokens', 'balances', {'symbol':'JJM'}, 1000, 0, [], (err, result) => {
.....
[ { account: 'virus707',
symbol: 'JJM',
balance: '8574570.06717000',
'$loki': 12550 },
{ account: 'jk6276',
symbol: 'JJM',
balance: '0.00000000',
'$loki': 13119 },
{ account: 'goldenticket',
symbol: 'JJM',
balance: '290000000.00000000',
'$loki': 13239 },
.....
이런 형태로 값이 나옵니다.

3. 테스트 서버와 메인 서버

스팀엔진에는 테스트 서버와 메인 서버가 있습니다.

테스트 서버에서 쉽게 자신의 토큰을 만들고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돈이 거의 안듭니다). 대신, 언제 사라져도 스팀엔진에서 책임지지않는다고 합니다.

메인 서버는 우리가 알고 있는 JJM, STEEMSC 등이 있는 서버를 말합니다.

아래 정보는 특정 서버에 접속할 때 필요한 정보들입니다.

Mainnet API details:

Account:

ssc-mainnet1

RPC Node:

https://api.steem-engine.com/rpc/contracts

History API:

https://api.steem-engine.com/accounts/history

Website: https://steem-engine.com/

Testnet API details:

Account:

ssc-00000000000000000002

RPC Node:

https://testapi.steem-engine.com/contracts

History API:

https://testaccounts.steem-engine.com/history

Website: https://qa.steem-engine.com/


4. 스팀엔진 토큰 전송하기 & 스팀,SBD 전송

스팀엔진 토큰을 전송하는 것은 customjson을 활용합니다.

스팀은 포스팅 외에 json을 스팀에 보낼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토큰을 전송합니다.

https://github.com/harpagon210/steemsmartcontracts/wiki/Interact-with-the-sidechain

보낼 때는 아래와 같은 형태의 json을 보냅니다.

[ { contractName: ‘tokens’,
contractAction: ‘transfer’,
contractPayload: { symbol: ‘JUN’, to: ‘makeahabit’, quantity: ‘1.0’, memo: ” } } ]

transfer을 할껀데, ‘JUN’이라는 토큰을 ‘makeahabit’ 계정에게 1.0의 양과 메모 ”를 보내줘. 이런 의미입니다.

테스트넷에 제가 JUN이라는 토큰을 만들어서 테스트 중입니다.

image.png

자바스크립트에서 하고 있고 아래처럼 함수를 실행하면 토큰, 스팀을 전송합니다.

/// send steem, sbd, and token
sendSteem('jacobyu','makeahabit',0.001, 'steem test');
sendSBD('jacobyu','makeahabit',0.001, 'sbd test');
sendToken('JUN','makeahabit','1.0');

image.png

5. UI 관련


UI 관련으로는 react-native의 여러 컴포넌트를 써서 좀 더 예쁘게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https://github.com/inspmoore/rnw_boilerplate_nav

https://blog.bitsrc.io/how-to-react-native-web-app-a-happy-struggle-aea7906f4903?gi=2e2376971bc0

https://bit.dev/grommet/grommet/data-table?example=5c85199e98f9d200131d388a

https://levelup.gitconnected.com/comprehensive-guide-to-create-simple-app-using-react-native-web-and-react-native-elements-306cf43fb8d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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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인간 실격

인간 실격은 주인공 ‘요조’가 살아온 인생을 보여준다.


‘요조’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무서워했다. 왜 무서워했지? 뭐가 무섭다는거지? 요조는 남들 앞에서는 웃지만, 속으로는 기분이 매우 안좋다. 우울하다. 항상 죽고싶어한다. 가족들에게 걱정끼치기 싫어서 표현하지 않는것일까? 자기가 이상하게 보일까 표현하지 않은 것인가? 요조는 세상을 무서워했고, 사람과의 관계를 무서워했다.

나도 그렇다. 그리고 내 생각엔 누구나 요조가 마음 속에 한명씩 있다고 본다. 무슨 말이냐면, 겉과 속이 다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직장 상사가 너무 싫지만 겉으로는 티를 안내려고 노력한다. 또 뭐가 있을까? 화를 잘내는 사람이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젠틀한 사람. 뒤에서 욕을 엄청해놓고서, 앞에서 잘지내는 사람들.


요조와 우리의 비슷한점이라면 사람들과 잘지내기 위해 겉과 속을 다르게 했다. 다른점이라면 요조는 인간의 겉과 속이 다른 것을 민감하게 받아드리는 것, 상처받기 쉬운 성격이었다는 것이 달랐다.


그에게도 속을 털어놓을 친구가 몇 있었다고 본다. 자기의 속마음 그대로 그림을 그렸더니 자신에게 위대한 화가가 될거라고 해준 친구. 우울한표정 모두 내보여도 그 모습이 좋다한 여자. 요조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술로 풀어버린게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가 만약, 술을 하지 않고 예술로 자신의 감정을 풀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요조가 술을 안마셨다면 어땠을까? 다른 출구가 있으면 어땟을까? 그림을 자신의 출구로 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든다. 그게 아니더라도 작은 목표, 꿈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싶다.


내 삶과 비교하며 이책을 봤다. 깨달은게 있다.


나 역시 요조가 있다. 겉과 속이 다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그게 선의의 거짓말이든, 나쁜 거짓말이든 우리는 거짓말을 하고 가식이 있으며, 본모습과 다르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한다. 그런 가식속에서 버티기 위해서는 우리 누구에게나 탈출구가 필요하다. 그 탈출구가 나에겐 소설, 게임, 그리고 성취감이었던 것 같다.


술 조심하자.


멘탈관리 잘하자.


꿈, 목표를 갖자.


이 3개만하면 요조처럼 살지는 않을 것 같다.


Originally posted on Story of jacob. Steem blog powered by ENG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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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 토큰 홀더 리스트 페이지 오픈!

소개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JJM에 개발자가 필요하다고 하여 제가 한번 지원해봤습니다.


먼저, JJM의 배당 자동화??를 할 수 있는 툴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수작업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1. JJM 토큰 홀더 리스트 및 개수 확인

  2. UI로 보여주기

  3. 배당률 계산하기

  4. 토큰 전송 자동화


현재 1,2,3번이 진행중입니다.


https://passionbull.github.io/jjm-list/


JJM에 필요한 여러 개발들을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습니다.


짱짱맨! 파이팅!




개발중


https://passionbull.github.io/jjm-list/ 는 개발 중인 페이지입니다.


이 페이지에서 JJM 토큰 홀더, 토큰의 수, 배당률을 보여줍니다.


https://bloks.xyz/token/JJM 처럼 보여주고, 더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앞으로도 더 넣을 예정입니다.

image.png

이 페이지는 react-native-web을 기반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스팀 토큰 정보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sscjs라는 라이브러리를 활용해야합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Steem Smart Contracts node (스팀토큰을 기록, 관리하는 노드라고 부를 수 있을것 같습니다.)와 통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라이브러리입니다.


sscjs를 활용해서 JJM의 holder list를 가져왔고 위의 페이지처럼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github.com/passionbull/jjm-list/blob/master/src/App.js#L34-L39




개발 예정


4번 토큰 전송 자동화는 많은 테스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steem-engine은 테스트 서버가 따로 있습니다. 테스트용 토큰도 따로 있고요. 이 테스트 토큰을 활용해서


전송하는 것을 테스트 해볼 예정입니다.


https://qa.steem-engine.com/#


https://github.com/Privex/python-steemengine/blob/master/privex/steemengine/SteemEngineToken.py#L162-L167




참고


ssc RPC server와 통신 라이브러리


https://github.com/harpagon210/sscjs


리액트 네이티브 웹 스타트 예제


https://medium.com/@Or_yoffe/start-writing-react-native-for-web-with-react-native-web-%EF%B8%8F-a000d712a37b


배당 룰


https://busy.org/@jjm13/jjm13


테스트 스팀엔진 콘솔 페이지


https://qa.steem-engine.com/#


스팀엔진 파이썬 라이브러리


https://github.com/Privex/python-steemengine/blob/master/privex/steemengine/SteemEngineToken.py#L162-L167


JJM LIST 깃헙 페이지


https://github.com/passionbull/jjm-list




혹시 잘못표기된게 있거나 궁금한것, 제안 등등 편하게 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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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잡담, 맥북..

토욜에는 카페에서 개발을 했습니다. 지금 저는 sey라는 영어 앱을 만들고 있는데요, 이 앱의 서버, 결제모듈, 로그인 모듈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무슨공부를 해야지, 뭘해야지 정리도 하면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맥북을 검색했습니다. 맥북 얼마인가? 최근에는 맥북이 너무 갖고싶어졌습니다. 갖고 싶은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같이 개발하는 형의 권유

같이 앱을 개발하는 형이 맥북이 최고다!를 옆에서 계속 말하니 세뇌당한것 같습니다. ㅋㅋ 예쁘기도 하고 편해보이기도 하고요. 앞으로 리액트네이티브로 ios앱 개발도 하고싶은데 맥북을 사면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2.예쁘다.

예뻐서 사고 싶습니다. 이유 끝.

3.현재 쓰고있는 컴퓨터들..

저는 노트북으로는 서피스 프로를 쓰고 있고, 집에도 pc를 하나 맞췄습니다. 집에서 pc로 개발할때는 전혀 불편하지 않지만, 유혹이 많습니다. 게임이요.

그래서 집에서 개발하는건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ㅜㅜ. 핑계입니다.

카페가서 개발을 할때 서피스프로를 쓰면 화면이 작고 빌드하는데 좀 오래걸리기도 하고 불편합니다. 으으으윽..

검색을 해보니

15인치, ssd 256GB, 램16g, 250만원, 리퍼비쉬 18년형
13인치, ssd 256, 램16g 150만원, 쥐마켓 중고 15년형

이 두 개로 고민했습니다. 15인치, 250만원, 할부로는 한달에 20만원, 12개월..


고민을 하다 결국 구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당장 개발하는데 맥북이 필요하지않으며, 이미 노트북도 있고, pc도 있으니까요.

또 스스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주식이든, 스팀이든, 영어앱이든, 내가 회사에서 일하는 것 외로 작은 돈버는 시스템 (머니트리)를 만들게 되면 구매하겠다. 적어도 월 20씩 들어오는 머니트리요.
이렇게 맘 먹었고 무리해서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사람이, 내가 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고 나아질 수 있다고 믿어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가 되길 바라며..

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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