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3] WeedCash 보팅을 계속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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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입니다. 다시 WeedCash에 글을 남기신 분들께 보팅을 시도하고 있는데, 되는 분이 있고 안되는 분이 있고, 또 같은 분인데도 어떨 때는 되고 또 어떨때는 되지 않고 하네요. 스캇봇에 의해 시차가 발생하는 건지 제가 아직 파악하지 못한 어떤 메카니즘이 있는 건지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뭔가 이쪽도 Voting Mana 같은게 있지 않나 싶네요..)

어찌 보면 WeedCash 쪽에서 남의 집살이를 하고 있는 셈인데, 뭐 한국인 특유의 집들이 겸 얼마나 잘 지은 집인지 둘러 보자는 셈 쳐야겠죠. 저도 SCOT 생성과 운영에 대한 내용을 다시금 정독해 보고 있는데, 이게 그리 쉽고 만만하게 덤벼들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 구성하고 운영해 나간다면 엄청난 파급효과를 일으켜 낼 수도 있겠더군요.

어제 WeedCash 관련하여 와글와글 했는데, 재미있는 점은 그 동안 스팀엔진, 스팀엔진 기반 토큰, 키체인 등에 익숙해진 분들과 아직 그쪽에 접근하지 않았던 분들의 참여 속도가 확연히 달려 보였다는 것입니다. 스팀잇은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어요. 어느 정도는 확장되어 나가는 흐름에 동참하지 않으면 스팀잇을 통해 누리는 재미가 많이 반감되겠지요. 그리고 어쩌면 새로운 기회 역시 새로운 길에서 나올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가면 3학년 학습은 만만치 않는 법이죠. 하지만 2학년 때는 그렇게나 이해하기 어렵고 진도가 안나가던 2학년 학습 내용이 막상 3학년이 되고 나면 한결 수월해 보입니다. 스팀잇이 SCOT를 통해 3학년이 되고 있으니 이런 흐름을 기회로 빨리 스팀 엔진, 토큰, 키체인 등을 후다닥 마스터 해두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뒤를 보지 않고 앞만 보면서 동참해 나갈 수 있을테니 말이죠.

(위드캐쉬 쪽에 기본 세팅되어 있는 한글체가 참 예쁘네요. 글쓰는 맛이 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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