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연어입니다.
작년 가을 절친 양양님 @yangyang 의 한국 방문 후 이런 저런 핑계로 일에만 파묻혀 살았습니다. 딱히 스팀을 멀리하려던건 아니었는데 나름 우선 순위를 두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ㅎㅎ
그간 스팀잇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좀 놀라운 것은 KR 커뮤니티가 예전보다 훨씬 활성화 되어 있네요. 제가 다시 들어온 지금만 그런건가요? 어쨌든 반가운 소식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잠시 KR을 둘러보니 매우 다양하고 수준 높은 컨텐츠들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습이다.. 이거 이거.. 예전에 쓰던 글을 계속 연재해야 하는지, 저도 뭐라도 다른걸 들고 나와야 하는지 고민되는 순간이네요. ^^ 바쁘더라도 어떤 내용이든 유익하며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연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see ya ~
p.s 뭔가 이런저런 기능들이 많이 붙어 나오는데, 적응 좀 하려면 시간이 걸리겠군요..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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